“효리네 민박 가니 아이유 신곡 온다” 차트 올킬한 아이유 신곡

2017-09-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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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이지은)가 발표한 신곡 앨범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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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이지은)가 발표한 신곡 앨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아이유가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전곡 음원을 발표했다.

앨범 수록곡인 '가을아침'은 23일 10시 기준 멜론,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비밀의 화원' 등 음원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이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이번에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은 지난 2014년 아이유가 선보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연작이다. 아날로그 세대의 추억과 향수를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선공개 곡이었던 '가을 아침'은 가수 양희은 씨의 원곡이며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는 김건모 씨 곡이다.

인기리에 방영했던 JTBC '효리네 민박'이 24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앨범발표 전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공동 음악 작업을 하기도 하고 곡을 쓰며 새로 나올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이효리 씨와 아이유는 함께 보낸 날들을 추억하며 공동 작업한 '효리x지은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곰TV, JTBC '효리네 민박'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