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너무하다. 짠내난다...” 논란된 걸그룹 무대 (영상)

2017-09-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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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시자들은 헬로비너스가 입은 의상을 지적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유튜브, Spinel CAM

걸그룹 헬로비너스 무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클리앙 등에는 "짠내나는 최근 헬로비너스 행사 직캠", "헬로비너스 최근 직캠보니 짠내나네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 게시자들은 헬로비너스가 입은 의상을 지적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스퀘어 - 짠내나는 최근 헬로비너스 행사 직캠
헬로비너스 최근 직캠보니 짠내나네요.. : 클리앙
게시자들이 올린 영상은 지난 21일 세명대에서 촬영됐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2013년 발표된 노래 '차 마실래?'로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세명대가 자수로 새겨진 점퍼를 입고 있다. 하의는 빨간 트레이닝복, 청바지, 검은색 면바지 등 제각각이다.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과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소속사가 정말 너무 하다", "청바지를 입던가. 빨간 트레이닝은 대체? 신발도 다 다르다"며 비난 댓글을 남기고 있다.

걸그룹이 의상을 통일하지 않고 무대에 서는 모습은 보기 힘든 장면이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2012년 데뷔했다. 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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