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얘기한 '김생민의 영수증' 정규 편성 가능성

2017-09-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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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송에서는 김생민 씨 소감도 공개된다.

KBS '김생민의 영수증'
KBS '김생민의 영수증'

KBS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 중인 방송인 송은이(44) 씨가 정규 편성에 대한 얘기를 했다.

23일 '김생민의 영수증' 마지막 화가 오후 10시 4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송은이 씨는 정규 편성 요청이 쇄도한 것과 관련해 "정규 편성 여부는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김생민 씨 소감도 공개된다. 김생민 씨는 "어떤 상황이 와도 감사할 뿐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측은 "6회는 김생민, 송은이, 김숙 씨 웃음과 함께 애청자들을 향한 아쉬움이 가득한 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방송인 6회에서는 '혼족 영수증'이 공개된다. 돈 쓸 일이 없어서 2억을 모았다는 의뢰자 사연에 김생민 씨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저축을 주제로 만들어진 재무상담 프로그램이다. "슈퍼 그뤠잇", "스튜핏" 등 유행어를 만들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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