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꽁꽁이 매애앤~!” 딸 주니와 놀아주는 박준형 (영상)
2017-09-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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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는 박준형 씨가 딸 주니에게 손 비행기를 태워주는 모습이 담겼다.
god 멤버 박준형 씨가 딸 주니와 단란한 한때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박준형 씨는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울꽁꽁이가 오빠들하구 언니들쓰 주말즐기래요 매애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글구 일찍집애드러가시믄 12:20am JTBC 애서 사서고생 보시래요 매애앤~ 빼애앰~!^^"이라며 출연 중인 프로그램 홍보도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는 박준형 씨가 딸 주니에게 손 비행기를 태워주는 모습이 담겼다. 딸 주니는 박준형 씨 눈을 바라보며 아빠가 치는 장난에 웃음을 터트렸다.
박준형 씨는 지난해 6월 13세 연하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5월 첫 딸 주니를 얻었다.
박준형 씨는 현재 JTBC 자급자족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사서고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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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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