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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경차”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 출시된다

2017-09-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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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 기아차 제공
이하 기아차 제공

국내 경차 시장 절대 강자 ‘기아차’가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지난 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은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3세대에 걸쳐 누적 판매대수 98만 4033대를 기록했다. 판매 추이를 고려할 때 연말까지 100만 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1월 출시된 ‘올 뉴 모닝’은 1~8월 경차 시장 점유율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기아차’는 고객들 성원에 보답하려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신규 트림 ‘트렌디’를 추가했다.

레드멤버스 경차 전용카드와 고객 감사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 기본 적용

=동급 최고의 상품성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 가격은 1215만 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럭셔리 트림의 선호 사양들을 대부분 갖추면서도 가격은 100만 원이나 저렴하다.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구매 혜택도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매력이다.

지난 1일 론칭한 레드멤버스 경차 전용 카드로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구입하면 연간 최대 81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원 ▲쇼핑지원금 10만원 캐시백과 함께 ▲유류세 환급(월 20만원) ▲휘발유 리터당 400원 할인(월 3만원) ▲보험료 및 정비(월 5만원) 등

여기에 90만 원 상당의 9월 판매 조건을 더할 경우 최대 171만 원 혜택을 받아 더욱 경제적으로 ‘올 뉴 모닝’을 살 수 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은 고객에게 경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모닝의 Smart Compact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가격 정책으로 2030 첫 차 구매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하 유튜브, 기아자동차

‘기아차’는 2030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래퍼 주노플로, 넉살 등과 함께 ‘영 컬처 프로젝트(Young Culture Project)’도 진행한다.

‘기아차’는 이들과 ‘모닝’, ‘스토닉’ 관련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출시할 예정이다.

주노플로와는 ‘스마트한 젊음’을 콘셉트로 ‘모닝’ 음원을, 이어 넉살과는 ‘자신감 있는 젊음, 누구든 무엇이든 YES’ 라는 콘셉트로 ‘스토닉’ 음원을 만들었다.

‘기아차’는 이번 프로젝트로 자신만의 개성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기아차가 가진 ‘트렌디’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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