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19금 농담'에 부끄러워하는 추자현 (영상)

2017-09-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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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효광(于晓光)이 추자현 씨에게 19금 농담을 던졌다.

곰TV, SBS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배우 우효광(于晓光)이 추자현 씨에게 19금 농담을 던졌다.

지난 25일 SBS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에선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효광은 식사를 하면서 "이게 행복이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내가 계산할 필요도 없고. 행복해"라고 장난쳤다.

추자현 씨가 "이 돈 네가 벌어준 거야. 맛있는 거 먹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하자 그는 "너만 좋으면 돼"라고 했다.

자녀 계획도 이야기했다. 우효광이 "친구들 보면 애가 생기면 완전히 달라지더라. 우리 아기는 언제 가질 거냐"고 질문하자 추 씨는 "내가 얘기했잖아. 네가 부탁하면 도와주겠다고"라고 했다.

우효광이 "나 오늘 전복 많이 먹었어"라고 하자 추 씨는 "19금 얘기 그만 좀 하라고"라면서 부끄러워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했다. 아직 정식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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