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역대급 생얼이..." 악뮤 수현이 올린 무쌍 음영 메이크업 (영상)

악동뮤지션 이수현(18) 양이 '무쌍 음영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수현 양은 25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모찌피치(Mochi Peach)' 유튜브 채널에 로드샵 제품을 활용한 가을 메이크업 영상을 올렸다.

그는 "가을이 오고 있다. 참고하면 좋을만한 메이크업, 무쌍이 할 수 있는 음영 메이크업을 해봤다"고 말했다.

메이크업에 앞서 그는 "제 역대급 생얼이 나오니 마음의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먼저 이수현 양은 그린 컬러 베이스를 얼굴에 펴 발랐다. 이어 스펀지 퍼프로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컨실러를 발랐다.

특히 이수현 양은 노세범 파우더를 소개하며 "학생 여러분들의 최고템이다. 기름기도 잡아주고 앞머리 떡졌을 때 되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눈이 작아서 렌즈 끼기가 힘들다"며 '배우 이성경 씨 눈처럼 자연스러운 갈색을 만들어준다'는 컬러 렌즈를 착용했다.

영상 하이라이트는 눈두덩이 메이크업이다. 이수현 양은 "아이홀 따위 없으니까 아이홀을 만들어야 한다"며 갈색 아이섀도를 발랐다.

아이라이너는 아이섀도와 잘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로 두껍게 발랐다. 이수현 양은 다양한 아이섀도, 스틱 타입 파운데이션 등을 활용해 음영을 표현했다.

이수현 양은 메이크업을 마치고 "오늘 제가 지금까지 했던 메이크업과 조금 다르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무쌍 분들에게 제 음영 메이크업이 많이 참고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수현 양은 지난 6월부터 유튜브 채널에 메이크업 영상을 올리고 있다. '모찌피치' 채널은 26일 오전 11시 기준 56만 5000여 명 이상이 구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