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이들 위해 '청계천에 내려온 천사' 한효주 (사진)
2017-09-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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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배우 한효주와 함께하는 '2017 초록우산 천사데이' 캠페인 행사가 열렸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정하고,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 천사데이에는 건강과 경제적인 여건 문제로 많은 환아들이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 6개월 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활동하고 있는 한효주 씨는 직접 환아복 디자인에 참여하고 이날 행사에서 1,004만 원을 기부했다.
이하 '2017 초록우산 천사데이'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 배우 한효주 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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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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