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맥도날드 가면 '애플파이-커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2017-09-28 12:00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추석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추석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8일 맥도날드 측은 추석 당일인 다음 달 4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애플파이와 커피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제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이벤트 시간에 매장을 찾으면 애플파이와 커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과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려고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이벤트 취지를 설명했다.

애플파이에는 사과 과육이 들어있다. 입에 넣는 순간 풍부한 사과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커피'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이용해 만들었다.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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