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김준희가 어머니에게 준 추석 선물

2017-09-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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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씨는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방송인 김준희 씨가 추석을 맞아 어머니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

김준희 씨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차 선물을 해드렸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하 김준희 씨 인스타그램
이하 김준희 씨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김준희 씨가 어머니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 씨가 선물한 벤츠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 씨 모친 모습도 담겼다.

김준희 씨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받은 거에 비하면 정말 새 발의 피도 안 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갚으면서 살아갈게요"라며 어머니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오늘 깜짝 서프라이즈로 선물하려고 혼자 엄청 땀 흘리고 다녔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너무 기쁘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김준희 씨는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7월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와 열애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