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어요” 결방 중 알아서 모인 '나 혼자 산다' 출연진
2017-10-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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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도 미뤄지는 상황이다.
총파업으로 결방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자체 모임을 했다.
MBC는 지난달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해왔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도 미뤄지는 상황이다.
한 달 넘게 만나지 못했을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 중 한혜진(34), 박나래(31), 기안84, 이시언(35) 씨가 모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 씨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파업도 우리를 막진 못한다. 무지개 회원들 한 달 만에 모임.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무지개 모임 회장인 전현무(39) 씨는 사진에 없다. 한혜진 씨는 태그에 "전 회장님 밉다. 어디 계시냐"고 적었다.
이날 박나래 씨도 인스타그램에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래 씨 역시 "전 회장님 없는 정모"라며 전현무 씨를 향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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