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로이도 실물은 진짜 별로다” 노우진 말에 로이킴 반응 (영상)
2017-10-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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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에 빠진 로이킴을 보며 노우진 씨는 “근데 로이도 실물은 진짜 별로다”라며 웃었다.
개그맨 노우진(37)씨가 가수 로이킴(김상우·24)에게 돌직구 멘트를 던졌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노우진, 로이킴, 추성훈, 딘딘은 카사바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탕수수에 빠진 로이킴을 보며 노우진 씨는 "근데 로이도 실물은 진짜 별로다"라며 웃었다.
로이킴은 "무슨 소리냐. 저 실물파다"라며 "저 화면이 너무 못 나와서 맨날 가슴이 아프다. 실물이 훨씬 나으니까"라며 웃었다.
딘딘도 "나 깜짝 놀랐어 진짜. 저 양말이랑 바지 핏이랑"이라고 말했다.
로이킴은 "여기 와서 솔직히 다 처음 뵀는데 한 10년 뵌 것 같다"며 "일하다 만나면 막 눈물 날 것 같다. 이산가족 느낌으로"라고 했다.
로이킴은 사탕수수를 먹으며 "제가 정글에서 제일 먹고 싶었던 게 사탕 수수였다"며 "딱 입에 넣었을때 뭔가 이 소리나 식감이나 너무 맛있어 보였고 그 당이 딱 충전되는 순간 이래서 그렇게 맛있게 먹었구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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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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