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중국 국민딸 관효동과 열애 고백

2017-10-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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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루한이 중국 국민딸로 불리는 배우 관샤오퉁(关晓彤·21)과의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루한 웨이보
루한 웨이보

엑소 출신 루한이 중국 국민딸로 불리는 배우 관샤오퉁(关晓彤·20)과의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루한은 8일 낮 12시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샤오퉁의 계정을 링크했다.

루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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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이 게재한 글은 웨이보에 올라온 지 약 2시간 만에 56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중국 네티즌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루한은 올해 상반기에만 2억 1000만 위안(약 362억 원)을 벌어드리며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루한은 포브스 차이나가 선정한 '올 상반기 유명 인사' 순위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관샤오퉁은 국민딸로 불리며 중국에서 뜨고 있는 여배우다. 그는 지난 2015년 베이징영화학원에 수석 입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꽌샤오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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