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수영, 티파니 SM 떠난다...소녀시대 해체는 아냐“

2017-10-10 07:50

add remove print link

써니, 윤아, 효연, 태연, 유리 씨 등이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았다.

뉴스1
뉴스1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티파니, 서현 씨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이라며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4년 멤버 제시카가 탈퇴했지만 8명 멤버들이 꾸준히 소녀시대 활동을 이어왔다.

수영, 티파니, 서현 씨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고 써니, 윤아, 효연, 태연, 유리 씨 등이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았다.

SM엔터테인먼트가 전한 공식 입장 전문이다.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입니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