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지수 상승' 향수 제대로 뿌리는 7가지 방법

2017-10-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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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조하면 향수를 뿌려도 금세 향이 사라져버린다.

1. 몸에 무향 로션을 바른 후 향수를 뿌린다
flickr

몸이 건조하면 향수를 뿌려도 금세 향이 사라져버린다. 로션을 바른 다음 향수를 뿌려야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향이 섞일 수 있으니 무향 로션을 고르는 것이 좋다.

2. 향수를 손목에 뿌린 뒤 비비지 않는다

hiperfeminina

손목을 비비게 되면 향수를 뿌린 직후 나는 향인 탑노트가 깨져버린다. 잠시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3. 향수는 옷을 입기 전 맨살에 뿌린다

이하 giphy

향수를 옷 위에 뿌리면 옷에서 나는 냄새와 섞일 수 있으며 향수 때문에 얼룩이 생길 수도 있다. 향수는 맨살에 뿌려야 본래의 향이 가장 잘 유지된다. 면 소재의 옷에 뿌려도 비교적 본연의 향이 잘 유지된다.

4. 목 뒷부분에 향수를 뿌리는 것도 좋다

목 뒷부분에 향수를 뿌려주면 머리카락이 흩날릴 때 자연스럽게 향이 되살아나므로 오랫동안 향이 지속된다.

5. 햇볕이 강한 날에는 머리 등의 부위에 뿌리는 것을 자제한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향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머리 등에 향수를 직접 뿌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6. 향이 강한 정도에 따라 향수 뿌리는 위치를 다르게 한다

향이 강한 향수는 하반신 쪽에 뿌려준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하반신에 뿌리면 향이 오래 지속되면서도 은은하게 퍼진다. 반면 향이 금세 사라지는 향수는 맥박이 뛰는 곳인 손목이나 귀 뒷쪽에 뿌려주는 것이 좋다.

7. 넥타이 안쪽에 향수를 뿌린다

정장을 입었을 경우 넥타이 안쪽에 향수를 뿌리면 은은하게 향이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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