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1 하우스 전체는 이렇게 생겼다" 이웃집 도끼네 찾은 이상민 (영상)
2017-10-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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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서장훈 씨는 이상민 씨 '4분의 1 하우스' 전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상민 씨와 딘딘이 래퍼 도끼의 집을 방문했다.
1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씨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래퍼 도끼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서장훈 씨는 이상민 씨 '4분의 1 하우스' 전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에어컨을 항시 틀어놓는다는 도끼에 이상민 씨는 "우리 집은 문도 못 닫고 있다. 복도에서 전기를 끌어와야 해서"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민 씨가 집 구경을 먼저 하고 싶다고 말하자, 도끼는 "어차피 집 구경하려면 하루종일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 씨가 안방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도끼네 집 옷방이었고, 운동장만한 발코니가 펼쳐져있어 모두를 놀라게했다. 도끼는 "방 6개에 120평짜리다. 좁아서 더 큰 곳으로 이사갈 예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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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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