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 오르는 팝콘 먹기' 기네스 신기록 달성한 김건모

2017-10-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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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선미 씨는 김건모 씨의 기네스 도전에 “음악으로 도전하지”라고 말했다.

곰TV, 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김건모(49) 씨가 '튀어 오르는 팝콘 먹기'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 씨는 튀어 오르는 팝콘 먹기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했다.

팝콘이 튀겨지자 김건모 씨는 공중에 튀어 오르는 팝콘을 재빨리 낚아채 먹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6개를 먹자 배우 김현주(41) 씨는 "1초에 하나씩이에요"라며 놀랐다.

김건모 씨는 48초 만에 튀어 오르는 팝콘 29개를 잡아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했다. 도전에 성공하자 가수 김종민(38) 씨와 빽가(백성현·36)가 환호했다.

김건모 씨 어머니 이선미 씨도 웃었다. 이선미 씨는 김건모 씨의 기네스 도전에 "음악으로 (기네스) 도전하지"라고 말했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앞서 김건모 씨는 3집 앨범 '잘못된 만남'으로 국내 최단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280만 장) 한국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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