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하다♥"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 공개한 '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

2017-10-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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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CE 보컬인 조 조나스와 약혼했다.

She said yes.

J O E J O N A S(@joejonas)님의 공유 게시물님,

미국 가수 조 조나스(Jonas·28)와 배우 소피 터너(Turner·21)가 약혼했다.

밴드 DNCE 멤버 조 조나스는 인스타그램에 "그녀가 '그래'라고 말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지난 15일(현지 시각)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과 여성 손이 겹쳐진 장면이 담겼다. 사진 속 여성 네 번째 손가락에는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반지가 끼워져 있다.

조 조나스는 사진에 연인 소피 터너를 태그하며 약혼 사실을 드러냈다. 소피 터너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산사 스타크 역을 맡은 배우다.

소피 터너 역시 본인 인스타그램에 "나는 '그래'라고 말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조 조나스와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약혼 사실을 인정했다.

조 조나스와 소피 터너는 약 1년 동안 교제해왔다.

I said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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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T strikes a pose at the #GoTS7 #GoTPremiereLA. #WinterIsHere #GoT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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