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할리우드” 전남친 약혼 소식에 '쿨하게' 반응한 가수
2017-10-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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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로바토가 전 남자친구 조 조나스 결혼을 축하했다.
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데미 로바토(Demi Lovato)가 전 남자친구 조 조나스(Joe Jonas) 결혼을 축하했다.
앞서 존 조나스는 드라마 '왕자의 게임' 출연 배우 소피 터너(Sophie Turner)와 약혼을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했다.
해당 게시물에 데미 로바토가 직접 댓글을 남겼다. 그는 "정말 축하해! 두 사람 소식에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적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반응을 보인 후. 전 남자친구 약혼녀인 소피 터너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기도 했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에 따르면 데미 로바토와 조 조나스는 지난 2010년 약 1~2개월 정도 짧게 교제했다. 두 사람은 2008년 개봉한 디즈니 영화 '캠프 락'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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