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 광고에 나온 그 배우" 한국 엔터와 계약한 카라타 에리카

2017-10-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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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기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하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이하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청순한 미모로 인기를 끌던 LG V30 광고모델 카라타 에리카(唐田えりか·20)가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배우 이병헌, 한효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는 카라타 에리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카라타 에리카는 16일 인스타그램에 "BH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기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한국어도 열심히 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20171016 この度、韓国で活動する際に、韓国事務所BHエンターテイメントとマネージメント契約をさせていただくことになりました。 事務所の方々は温かくて、素敵な先輩方ばかりでなので、とても光栄です。 大好きな韓国で活動することが夢の一つだったので、本当に、嬉しいです。 日本と韓国で、これから頑張っていきます!! #film #korea ・ BH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기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어도 열심히 합니다????

唐田えりか(@erika_karata)님의 공유 게시물님,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 출신 배우다. 지난 9월 공개된 LG V30 TVCF '보랏빛 하늘' 편에 출연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청초하고 맑은 미모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끌다가 이번 계약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인 시절 배우 문근영과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유튜브, LGMobile KR

앞서 카라타는 2014년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표한 곡 'DIVIN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15년 일본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소니 손해보험 모델로 활동하며 일본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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