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보다 더 예쁨” 김미려 딸 정모아 근황

2017-10-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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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35) 씨가 딸 정모아 양 근황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미려(35) 씨가 딸 정모아 양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려 씨는 모아 양 사진 4장을 인스타그램에 18일 올렸다.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나는 진짜 귀엽다. 송이 이모 감사해요. 야옹이 원피스"라고 적었다.

사진 속 모아 양은 다소 짧게 자른 앞머리도 깜찍하게 소화하며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모아 양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인형보다 예쁜 외모로 주목받았다.

김미려 씨와 배우 정성윤(34) 씨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2014년 8월 모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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