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왜 또?” 지드래곤 인스타에 '깜짝' 등장한 조세호 (영상)
2017-10-19 20:40
add remove print link
가수 지드래곤(권지용·29)과 개그맨 조세호(36) 씨가 다시 만났다.
가수 지드래곤(권지용·29)과 개그맨 조세호(36) 씨가 다시 만났다.
YG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던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18일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보여주며 소개했다. 그러다 갑자기 "세호형!"이라며 조세호 씨를 찾았다. 잠시 뒤 조세호 씨가 진짜로 나타났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조세호 씨와 지드래곤은 조 씨 중국 이름인 '차오슈하오'를 함께 외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샤넬 패션쇼에서도 우연히 만났다. 당시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린 지드래곤이 조세호 씨를 발견하고 얼떨떨한 표정을 지어 화제가 됐다.
조세호 씨와 악수를 한 지드래곤은 포토라인으로 돌아와 포즈를 취하다가 깜짝 만남이 웃겼는지 뒤늦게 웃음을 터트렸다. 당시 조세호 씨는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파리를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