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디고운 자태” 한복 입은 신세경 (사진 10장)

2017-10-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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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씨는 런웨이를 걸으면서 시민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배우 신세경 씨가 한복을 입고 곱디고운 자태를 뽐냈다.

신세경 씨는 20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2017 한복의 날 경복궁 달빛 한복 패션쇼'에 참석했다. 신 씨는 연분홍색 저고리에 연보라색 치마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신세경 씨는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 마련된 런웨이를 걸으면서 시민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신세경 씨는 이날 방송인 장도연 씨, 모델 한현민 씨, 외국인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함께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한복의 날은 한복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 열리는 대표적인 한복 문화 축제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