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일본에 "다케시마 엿 처드셈"

2011-03-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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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외수 씨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을 향해 "다케시마 엿 처드

작가 이외수 씨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을 향해 "다케시마 엿 처드셈!"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외수 씨(@oisoo)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이 독도가 지들 거라고 또 억지를 쓰고 있다. 거기 한 명의 일본인도 한 마리의 일본 원숭이도 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파도도 한국어로 철썩철썩, 갈매기도 한국어로 끼룩끼룩. 내가 독도한테 물어 보았다. 너 일본 거냐. 독도가 대답했다. 다케시마 엿 처드셈!"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일본 문부과학성은 30일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내용을 담은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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