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뻗은 커플이 '르네상스 예술 작품'이 됐다
2017-10-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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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널브러져 잠을 자는 커플 사진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술에 취해 널브러져 잠을 자는 커플 사진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사는 조시아(Josiah)는 트위터에 한 게시물을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시아는 여자친구 스테프(Stef)와 술을 마신 뒤 쇼파에 널브러져 자고 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술에 취해 세상 모르게 자고 있다. 하지만 조명, 배경, 빛 등이 은은하고 예술적인 느낌을 준다.
해당 사진을 본 트위터 이용자들은 "마치 예술 작품 같다", "르네상스 그림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실제로 해당 사진을 고대 예술 작품 스타일로 바꿔 보여주기도 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이런 작품은 액자에 걸어놓아야 한다"라며 액자에 넣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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