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50cm, 몸무게는 안돼요” 여전히 귀여운 윤후 영상♥

2017-10-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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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씨 아들 윤후 군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가수 윤민수 씨 아들 윤후 군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윤후 군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 23일 출연했다.

곰 TV, JTBC '나의 외사친'

이날 아빠 윤민수 씨와 함께 사전미팅을 갖는 윤후 군 모습이 잠시 공개됐다. 12살이 된 윤후 군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키를 묻는 제작진에 윤후 군은 "150cm다. 반에서 평균 키보다 조금 큰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한 제작진이 몸무게를 물어보자 윤후 군은 "안 돼요"라며 웃었다.

네이버 TV, JTBC '나의 외사친'

이날 방송 속 윤후 군은 동갑내기 친구 해나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윤후 군은 '무장해제' 웃음을 짓거나 비트박스를 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자랑했다.

JTBC '나의 외사친'
JTBC '나의 외사친'

해나 집을 찾는 데 어렵사리 성공한 윤후 군은 반갑게 맞아주는 해나 가족을 만났다. 동갑내기 해나와 마주한 윤후 군은 씩씩하게 "윌 유 비 마이 프렌드?"라고 묻기도 했다.

윤후 군은 앞으로 해나와 일주일 동안 학교 생활을 함께 하게 된다. JTBC '나의 외사친'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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