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부, 첫 아이 가졌다… “드라마 '화유기'는 불발”
2017-10-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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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추은주·38) 씨가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배우 추자현(추은주·38) 씨가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스포츠서울은 "추자현과 돈독한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최근 첫 아이 임신을 확인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추 씨는 지난 4월 우효광(于曉光·36·중국) 씨와 결혼했다.
스타투데이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최근 첫 아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추 씨는 8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임신 사실을 확인 후 일정을 바꾸게 됐다.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추 씨는 출연하기로 했던 tvN '화유기'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극 중 와이어 신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은 한 방송 관계자가 "(추자현 씨가) 원래 카메오 출연이었다.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여러 가지 상황상 출연이 불발됐다. 굉장히 아쉬했지만, 추자현 부부에게 좋은 일인 만큼 축하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추 씨 부부는 현재 SBS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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