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에 TV 있어?” 해맑은 질문에 샘 오취리 정색 (영상)

2017-10-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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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가나에 대해 순진무구한 질문을 쏟아냈다.

곰TV, SBS '미운 우리 새끼'

샘 오취리가 발끈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는 강남과 함께 추석을 홀로 보내는 샘 오취리를 방문했다. 이들은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샘 오취리는 가나 이야기를 꺼내며 "가나 가면 보통 스케줄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너 연예인이야 그쪽에서?"라고 물었고 샘 오취리는 "인터뷰도 좀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강남은 놀라며 "가나 티비 있어?"라며 물었다.

샘 오취리는 "당연히 있지"라며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방송국도 있고 한국 드라마도 다 튼다"며 가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도 도시놈이고 동물원을 가야 사자 볼 수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샘 오취리는 강남에게 "다음 주에 가나 가는데 같이 갈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