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올린 19살 때 사진
2017-10-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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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친구들이 돼지라고 불렀던 거 같은데 지금 보니 이해가 안 되네... 왜 놀렸지?”
개그맨 문세윤(36) 씨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19살 때 모습이다. 문 씨는 "이때도 친구들이 돼지라고 불렀던 거 같은데 지금 보니 이해가 안 되네... 왜 놀렸지?"라며 "미래를 예측한 건가"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문 씨는 2002년 SBS 공채 6기로 데뷔해 웃찾사 등에 출연했다. 웃찾사 이후 연기자로 전업해서 각종 드라마에 단역, 조연으로 나왔다가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개그계로 돌아왔다.
2009년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인 김하나 씨와 결혼하여 1남 1녀 자녀를 두고 있다.
문 씨는 2002년 데뷔 당시 아유미와 함께 찍은 사진도 인스타에 올렸다. 한결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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