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수지에 이어 설리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더빙 영상

2017-10-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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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유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설리(최진리·23)가 공개한 더빙 영상이 화제다.

지난 25일 설리는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유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드라마나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주요 장면을 더빙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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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아역 배우들이 나오는 장면을 더빙했다. 그는 대사에 맞춰 표정으로 연기했다.

얼굴에 토끼 귀와 코, 수염으로 효과를 입힌 설리는 콧물을 흘리는 장면에서는 코를 닦는 척을 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설리가 올린 영상은 공개된 지 12시간 만에 99만 회 이상 재생됐다.

더빙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다. 가수 아이유(이지은·24)와 수지(배수지·23)도 같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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