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배우자 '유해' 넣어 쓰는 자위도구 (사진)
2017-10-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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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사람 배우자나 연인 유해를 넣고 사용하는 자위도구가 판매되고 있다.
세상을 떠난 배우자나 연인 유해를 넣고 사용하는 자위도구가 판매되고 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 영상을 25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공개된 제품 명칭은 '21그램'이다. 제품을 제작한 디자이너 마크 스터큰붐(Mark Sturkenboom)은 21그램이 '영혼의 무게'라고 말했다. 그는 배우자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015년 영국 매체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21 그램'은 유해를 넣을 수 있는 유리 자위 도구 외에도 고인 유품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장식장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장식장 열쇠는 사용자들이 목걸이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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