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이...” 다이소가 내놓은 프렌치불독 아이템

2017-10-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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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활용품숍 다이소가 프렌치불독을 주제로 한 신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생활용품숍 다이소가 프렌치불독을 주제로 한 신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 20일 털실과 파티를 좋아하는 고양이 '애니'와 힙합을 좋아하는 프렌치 불독 '몰리'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멀 시리즈를 출시했다.

애니멀 시리즈는 텀블러, 접시, 수첩,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쿠션, 방석 등 학교와 회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빗거울세트 1000원, 스티커 1000원, 달력 2000원, 노트 1000원, 볼펜 1000원 등이다.

제품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귀엽다는 반응과 함께 타이밍이 안타깝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최근 반려견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여럿 불거진 까닭이다.

다이소는 매 시즌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주제로 한 신상품을 선보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러브밍고 시리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하 다이소
이하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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