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빵떡같이 부었을 때” 따라 하면 좋은 메이크업 (영상)

2017-10-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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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야외 촬영 부분에서 반함 ♡

유튜브, Leesu Blooming

뷰티 유튜버 리수가 선보인 메이크업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리수는 최근 유튜브에 지난 여름 도쿄 출장 중 촬영한 메이크업 영상을 올렸다. 그는 "얼굴이 아주 띵띵 부었습니다. 왜냐면 도쿄 음식이 굉장히 짜기 때문이죠"라며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그는 입술에 립밤 바르기로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이어 선크림, 프라이머, 쿠션 팩트, 컨실러, 파우더, 아이브로우, 섀딩, 섀도우, 아이라인, 속눈썹 붙이기, 치크, 주근깨 찍기, 립스틱, 하이라이터, 렌즈 착용 순으로 화장했다.

리수는 "저는 좀 옆광대가 나온 편이라 옆광대를 따라서 (섀딩) 해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얼굴 부기는 메이크업을 하면서 서서히 사라졌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 야외 촬영 영상에서 리수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리수 유튜브 채널 '리수 Leesu Blooming'은 27일 기준 26만 8000여 명이 구독 중이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