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 우는데...” 오디션 심사 중 눈물 흘린 현아·태민 (영상)

2017-10-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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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태민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눈물을 보였다.

네이버TV, KBS '아이돌리부팅프로젝트 더 유닛'

가수 현아와 태민이 오디션 프로그램 중 눈물을 보였다.

28일 공개된 KBS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예고 영상에는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수 비, 현아, 태민. 산이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태민은 "뽑을 사람이 없었다"며 거침없이 독설을 날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옆에 있던 비는 웃으며 태민을 "저격수"라고 평가했다.

이하 KBS '아이돌리부팅프로젝트 더 유닛'
이하 KBS '아이돌리부팅프로젝트 더 유닛'

간절함으로 무장한 전현직 아이돌들의 무대를 본 현아는 "아 어떡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태민은 "나 원래 안 우는데"라며 무대를 등지고 눈물을 쏟았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유닛을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9시 15분에 첫방송된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