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미대 입시 준비하다가 걸그룹 됐다”

2017-10-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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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씨는 사촌 오디션 자리에 따라갔다가 함께 합격했다고 했다.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23) 씨가 연예계로 진출하기 전 미술계 입문을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뷰티매거진 뷰티쁠은 30일 1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손나은 씨가 주인공이었다.

이하 뷰티매거진 뷰티쁠 제공
이하 뷰티매거진 뷰티쁠 제공

손나은 씨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손나은 씨는 미술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중 연예계로 왔다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사촌 오디션 자리에 따라갔다가 함께 합격했다고 했다.

손나은은 "'운명은 내게 달려있다'고 생각해 데뷔하게 됐다"며 "제 위치와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보다 나은 제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날 뷰티쁠은 손나은 씨 화보를 공개했다. 11월호라는 계절에 맞게 그는 흰색 앙고라 니트에 청바지를 조합한 패션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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