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LG전자

볼수록 매력적인 스마트폰 'LG V30' 200% 활용법

2017-10-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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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말”에 'LG V30' 전문가 모드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LG V30’ 카메라의 전문가 모드에는 일반 사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오토 버튼'이 마련돼 있다(화면 우하단 A 표시). 전문가 모드에 도전했다가 자신 없을 때는 이 버튼만 누르면 순식간에 자동 모드처럼 스마트폰이 알아서 최적의 세팅을 해준다. 또, 전문가 모드의 설정 다이얼에는 실제 아날로그 다이얼을 돌리는 듯 섬세한 촉감을 선사하는 '햅틱 UX'가 적용됐다   / 이하 LG 제공
‘LG V30’ 카메라의 전문가 모드에는 일반 사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오토 버튼'이 마련돼 있다(화면 우하단 A 표시). 전문가 모드에 도전했다가 자신 없을 때는 이 버튼만 누르면 순식간에 자동 모드처럼 스마트폰이 알아서 최적의 세팅을 해준다. 또, 전문가 모드의 설정 다이얼에는 실제 아날로그 다이얼을 돌리는 듯 섬세한 촉감을 선사하는 '햅틱 UX'가 적용됐다 / 이하 LG 제공

#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말"에 'LG V30' 전문가 모드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셔터스피드? ISO? 이렇게 저렇게 조절해 보니 ‘재미있긴 한데 아직 자신이 없다’ 싶을 때 우측 하단의 'A' 버튼만 누르면 스마트폰이 자동 모드처럼 알아서 최적의 세팅을 해준다! ‘전문가 모드’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졌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볼매폰'으로 통한다. 직접 사용해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멋진 기능을 끊임없이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 V30'는 다양한 스펙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 받아왔다.

▲6인치 대화면임에도 158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7.3mm의 슬림한 두께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F1.6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와 활용도 높은 120도 저왜곡 광각렌즈로 누구나 전문가급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차세대 듀얼 카메라

▲일상을 영화 같은 영상으로 찍을 수 있는 시네 비디오(Cine Video) 모드

▲뛰어난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로 생생한 고화질과 VR 콘텐츠를 즐기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하이파이 쿼드 DAC에 B&O 플레이의 튜닝을 더한 명품 사운드 등 현존 스마트폰 최강의 디자인과 멀티미디어 성능

전문가 모드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오토 버튼'과 '그래피' 기능

'LG V30' 카메라의 전문가 모드는 스마트폰으로도 DSLR처럼 다양한 설정값을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다.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어 전작부터 인기를 얻어왔다.

하지만 '전문가 모드'라는 이름처럼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쓰기 어렵다는 인식이 존재했었다. 'LG V30'는 화면 상의 단순한 버튼 하나로 이를 말끔히 해결했다.

바로 '전문가 모드'. 오른쪽 하단에 자리잡은 '오토 버튼'이 그것이다. 동그란 화살표와 'A'라고 표시된 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순식간에 자동 모드로 촬영하는 것처럼 스마트폰이 알아서 최적의 세팅을 해준다.

덕분에 전문가처럼 수동 설정을 즐기다가 급하거나 자신 없을 때는 '오토 버튼'을 누르면 되니 누구나 부담 없이 전문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전문가 모드에서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멋진 사진의 설정값을 그대로 가져와 같은 느낌으로 촬영할 수 있는 '그래피(Graphy)' 기능까지 활용한다면 누구나 손쉽게 사진작가처럼 일상을 작품으로 남길 수 있다.

◈ 써보지 않으면 몰랐을 '넓디 넓은' 120도 저왜곡 광각 카메라의 매력

'LG V30'는 듀얼 카메라의 광각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그간 듀얼 카메라는 넓게 펼쳐진 풍경 사진이나 단체 사진 촬영 시 활용도가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LG V30'의 120도 저왜곡 광각 카메라는 가장자리 왜곡을 전작인 'LG V20' 대비 1/3 수준으로 대폭 개선해 더욱 사실적인 광각 촬영이 가능하다.

직접 사용해 보면 이 광각 카메라의 매력이 상당하다. 바로 앞 한강공원에서 63빌딩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을 경우,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배경의 63빌딩을 한 화면에 담아낼 수가 없다.

하지만 'LG V30'의 광각 카메라라면 인물 배경에 63빌딩을 담아내고 하늘까지 함께 찍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이는 전 세계 어느 곳을 여행하더라도 명소의 고층 빌딩이나 거대한 풍경을 한 폭의 사진에 담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다.

◈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매 순간 아날로그의 감동을 느낀다 '햅틱 UX'

'LG V30' 카메라의 전문가 모드를 처음 쓰면 깜짝 놀라는 기능이 하나 있다. 각종 설정값을 조절하는 화면 상의 다이얼을 움직이면 실제 다이얼을 돌리는 듯 착각할 정도로 '드르륵'하고 손 끝에 섬세한 진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LG V30'에는 다양한 사용씬에 아날로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진동을 구현한 '햅틱 UX'가 숨겨져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작업을 하던 중 자주 쓰는 앱이나 연락처를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플로팅 바'의 경우, 버튼을 누르면 서랍처럼 간편 메뉴가 열린다. 이때 실제 서랍을 여는 듯한 미세한 진동이 울린다. '플로팅 바'를 닫을 때도 마찬가지로 작은 차이지만 제법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혹시 내 'LG V30'에서 이런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설정 > 소리/알림 > 더 보기 > 터치 진동 기능이 꺼진 것이니 활성화 시켜 보자.

◈ 스마트폰이 꺼져있을 때도 내 아이의 사진을 본다 'AOD 꾸미기'

'LG V30'는 최고의 화질을 저전력으로 제공하는 '올레드 풀비전(OLED 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덕분에 스마트폰이 대기 상태일 때 시간 등을 항상 보여주는 AOD(Always-on Display)도 더욱 다양하게 개성대로 꾸밀 수 있게 됐다.

설정 > 화면 > Always-on display > 표시할 내용 에 들어가면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시계, 서명 등과 함께 이미지 표시도 선택할 수 있다. 또 내가 늘 곁에 띄워두고 싶은 사진이나 이미지를 AOD에 표시할 수 있다.

특정 사진보다는 내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로 AOD를 꾸미고 싶을 때는 이미지 설정에서 미리 준비된 다양한 이미지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도 있다.

AOD와 관련된 또 하나의 숨겨진 기능은 설정 > 화면 > 테마에 있다. 'Sign ature'나 'LightWave'를 선택하면 AOD 하단 영역에 V 모양의 빛나는 무늬와 오로라가 표출된다. 동시에 잠금화면과 홈화면의 배경화면도 모두 같은 테마로 변경되면서 'LG V30'의 잠금을 풀 때 일체감 있는 애니매이션을 즐길 수 있다.

◈ 매력적인 깨알 기능이 한 가득... 로그 촬영, LG 모바일스위치, LG페이 등

'LG V30'는 전문가용 영상 카메라들에 탑재되는 '로그촬영 기능'을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했다. 이는 영상을 촬영할 때 상세하고 정확한 색상값을 저장, 이를 PC에서 세밀하게 후보정할 수 있는 고급 기능이다.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카메라의 '동영상 전문가 모드' 설정에서 'LG-Cine Log 형식으로 저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된다. 이렇게 촬영한 영상 파일을 편집하는 것도 무료 프리웨어인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만 있으면 충분하다.

‘LG V30’는 전문가용 영상 카메라들에 탑재되는 ‘로그촬영 기능’을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했다. 이는 영상을 촬영할 때 상세하고 정확한 색상값을 저장, 이를 PC에서 세밀하게 후보정할 수 있는 고급 기능이다.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카메라의 ‘동영상 전문가 모드’의 설정에서 ‘LG-Cine Log 형식으로 저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된다
‘LG V30’는 전문가용 영상 카메라들에 탑재되는 ‘로그촬영 기능’을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했다. 이는 영상을 촬영할 때 상세하고 정확한 색상값을 저장, 이를 PC에서 세밀하게 후보정할 수 있는 고급 기능이다.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카메라의 ‘동영상 전문가 모드’의 설정에서 ‘LG-Cine Log 형식으로 저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된다

전문가들이 주로 쓰던 사진의 'RAW' 형식이 많이 대중화된 것처럼, 'LG 시네 로그' 기능을 활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전문 영상 컬러리스트처럼 영상의 색상을 세밀하게 보정해 일상을 영화로 만들 수 있다.

그 밖에도 공인인증서나 카톡 대화까지 그대로 새 폰에 옮길 수 있어 호평을 받았던 'LG백업'이 'LG 모바일 스위치'로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폰에서 새 폰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도 USB케이블, 무선, SD카드로 다양해졌다. 전송 안정성과 속도도 대폭 향상돼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을 쓰더라도 매력적인 'LG V30'를 고를 때 망설일 필요가 없어졌다.

'LG G6'부터 탑재돼 온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는 국내 모든 카드사로 서비스를 확대해 더욱 편리해졌다. 어떤 화면에서도 스크린 아래를 슥 밀어 올리면 LG 페이가 실행되며, 등록된 카드를 골라 지문인증만 하면 일반 신용카드 대신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멤버십 카드를 등록해 놓으면 결제와 동시에 한 화면에서 적립까지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