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과 결별 몇 주 만에...” 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 재결합설
2017-11-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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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또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25)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23)가 또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미국 매체 바자르는 고메즈와 비버가 함께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됐다고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고메즈가 전 연인 위켄드(The Weeknd·27)와 결별한 지 불과 몇 주 만이다.
매체는 두 사람이 자전거를 타는 내내 밝게 웃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굉장히 가깝고 편안해 보였다고도 했다.
앞서 고메즈와 위켄드 결별 보도가 났던 지난달 31일 비버 최측근은 "비버가 고메즈가 헤어졌다는 소식에 굉장히 행복해하고 있다"라고 미국 매체 피플에 밝혔다. 이어 "비버가 고메즈 신뢰를 다시 얻어 재결합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고메즈와 비버는 2011년 열애를 인정하고 수차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가 2015년 완전히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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