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린다” 정채연, 6일 부산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2017-11-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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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이 오는 11월 6일 부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다이아의 정채연이 오는 11월 6일 부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11월 1일부터 내년 올림픽 개막일인 2월 9일까지 총 7500명의 국내 성화봉송 주자와 함께 2018km의 대장정에 나서는 이번 릴레이는 유재석, 김연아, 수지 등 여러 스타들과 함께 했으며 앞으로도 스포츠 스타, 방송인 등이 참여해 평창 붐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며, 부산의 첫 주자는 빙상 선수인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건희 선수가 맡는다.
이번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게 된 정채연은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열심히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채연은 KT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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