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공개한 '송혜교 웨딩드레스' 제작 과정

2017-11-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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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씨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만든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결혼한 배우 송혜교 씨가 입었던 웨딩드레스 제작 과정이 공개됐다.

디올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씨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만든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하 디올 인스타그램
이하 디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종이에 그린 드레스 디자인 스케치부터 가봉 과정이다.

송혜교 씨는 결혼식에서 디올 드레스를 입었다고 알려졌다. 그가 특별히 주문 제작한 드레스는 디올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리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했다.

이하 블러썸엔터테인먼트&UAA
이하 블러썸엔터테인먼트&UAA

송혜교 씨 드레스는 실크 재질을 주로 사용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목 부분을 사각형으로 디자인한 뒤 프릴을 둘러 귀여운 느낌을 준다.

디올은 "송혜교 씨 특별 주문 제작으로 만든 드레스"라며 "송중기 씨와 송혜교 씨 결혼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디올 웨딩드레스는 송혜교 씨를 포함해 미란다 커, 안젤라 베이비 등 해외 유명인들에게도 선택받은 드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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