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하게 웃을 때마다...” 라미란 닮은꼴 타이거 JK

2017-11-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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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JK가 라미란 씨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곰 TV, JTBC '밤도깨비'

래퍼 타이거 JK(서정권·43)가 배우 라미란(42) 씨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타이거 JK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에 지난 5일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개그맨 정형돈(39) 씨는 "말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제작진이 자꾸 JK 형님 라미란 누나 닮았다고..."라고 말했다. 개그맨 박성광(36) 씨는 "닮았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타이거 JK는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고 대응했다.

이하 JTBC '밤도깨비'
이하 JTBC '밤도깨비'

방송에서 타이거 JK는 "머리가 길어서 묶은 채로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닮았다는 소리가 나왔다"고 말하며 머리를 묶었다. 그는 이어 "개인적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다. 라미란 씨 정말 팬"이라고 전했다.

앞서 방송 전에도 각종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이용자들 사이에서 "타이거 JK가 인자하게 웃을 때마다 라미란 같다", "(쇼미더머니6 보는데) 타이거 JK 올림머리 보면 자꾸 라미란이 생각난다"와 같은 의견이 나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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