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엔 37kg였지만...” 손연재가 밝힌 진짜 몸무게 (+댄스 영상)

2017-11-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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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3) 씨가 '화장대를 부탁해 3'에 출연한다.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 3'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 3'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3) 씨가 '화장대를 부탁해 3'에 출연한다.

패션N 예능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3'는 2회 선공개 영상을 7일 오전 네이버 TV에 공개했다.

네이버TV,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 3'

영상에서 손연재 씨는 "여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 자주 오는 곳이다"라며 즐겨 찾는 댄스학원을 소개했다. 손연재 씨는 "다양한 춤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못했던 것들을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손연재 씨는 춤 강습에 앞서 스트레칭을 하며 리듬체조 선수다운 유연성을 뽐냈다. 손연재 씨는 "요즘에 자주 안 했다"라면서도 고난도 스트레칭 자세를 소화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미국 가수 비욘세(Beyonce·36) 곡과 가수 선미(이선미·25) 가시나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손연재 씨는 선수 시절 프로필에 적힌 몸무게를 정정하기도 했다. 당시 손연재 씨 프로필에 적힌 신장과 체중은 165cm에 37kg이다. 손연재 씨는 "저러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을 거예요"라며 "저 체중은 중학교 시절이었다. 올림픽에 나갔을 때는 47~49kg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이하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 3'
이하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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