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은 사랑꾼” 넉살이 열애 사실 고백하며 한 말
2017-11-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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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30)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래퍼 넉살(30)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월간지 '우먼센스'가 최근 발간한 11월호를 통해 넉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넉살은 현재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넉살은 "사랑이든 비즈니스든 친구든 사람과의 만남이 가장 어렵다"며 "요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얼마만큼 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 100퍼센트 다 주면 나중에 너무 힘드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막상 사랑을 시작하면 다 주는 스타일이다. 지금도 사랑 중인데, 평범하게 연애한다"고 말했다.
넉살은 곧 나올 앨범에 처음으로 사랑에 대한 고민과 사랑관에 대한 가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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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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