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형 될래” 성형수술 '200번' 받은 여성
2017-11-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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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에 총 3억 원 정도 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다.
인형 같은 외모를 얻기 위해 200번 이상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이 화제를 모았다.
일본 TV도쿄 예능 'じっくり聞いタロウ'에는 200번 이상 성형수술을 감행한 방송인 바닐라가 출연했다.
바닐라는 '프랑스 인형'처럼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총 200번 이상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코만 10번 이상 수술했으며, 코 수술에만 680만 엔(약 6600만 원) 정도가 들었다고 말했다.
바닐라는 프랑스 인형에 가까워지기 위해 꾸준히 수술과 시술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주사 등 시술을 받는 사진을 계속해서 게재하고 있다.
바닐라는 이전 한 일본 방송에 출연해 한국에서 성형수술받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본인 블로그에 성형수술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총 3000만 엔(한화 약 2억 9400만 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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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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