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공부하러 떠난다” 미국서 근황 공개한 티파니

2017-11-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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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국 유학길에 오른 티파니

이하 티파니 인스타그램
이하 티파니 인스타그램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허모사 비치'에서 화보 촬영 중에 찍은 사진 3장을 12일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을 지으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붉은 계열 원피스를 입고 여전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티파니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9일 공식 입장을 내고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티파니를 포함해 수영,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티파니는 음악과 더불어 연기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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