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 아빠된 호날두 “방금 막내 태어났어요♥”

2017-11-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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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와 호날두도 산모와 아기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네 아이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알라나 마르티나가 방금 태어났다"며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3)가 막 태어난 아이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호날두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와 호날두도 산모와 아기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다. 지난 6월에는 대리모에게 위탁해 쌍둥이 남매 에바와 마테오를 품에 안았다.

쌍둥이를 얻은지 한달 만인 지난 7월 호날두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마르티나는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하지 않고 가진 첫 아이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