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하느라 살이 너무 빠졌네...” 둘째 임신 중 방송 출연한 박수진
2017-11-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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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중인 배우 박수진 씨 방송 출연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둘째 임신 중인 배우 박수진 씨 방송 출연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에서는 절친 박수진 씨와 김성은 씨 일상이 공개됐다. 김성은 씨는 박수진 씨와 그림을 그리는 취미 활동을 함께했다. (영상 3분 43초 부분)
박수진 씨를 화면으로 접한 MC 이현이 씨는 "살이 진짜 많이 빠지셨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성은 씨는 "진짜... 입덧이 너무 심해서"라고 말했다.
박수진 씨는 2015년 배우 배용준 씨와 결혼 후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얻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 예정이다.
박수진 씨는 첫 아이 임신 중에도 입덧으로 고생했다. 입덧이란 임신 5~12주 사이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태반 융모 조직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구토 중추를 자극해 생긴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았던 냄새에도 갑자기 구역·구토를 하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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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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