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웹툰 원작 '신과 함께' 비주얼 갑 실사판 주인공들(사진)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인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주호민 작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이 기획부터 촬영까지 6년이라는 시간을 들였다.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씨가 출연하는 영화 '신과 함께'는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이하 영화 '신과 함께' 출연진 사진이다.

하정우, 망자 환생을 책임지는 삼차사 리더이자 변호사 '강림' 역

차태현, 19년 만에 나타난 정의로운 망자 '자홍' 역

주지훈, 망자와 차사들을 호위하는 일직차사 '해원맥' 역

김향기, 강림과 함께 망자를 변호하는 월직차사 '덕춘' 역

이정재, 천륜지옥 재판관 '염라대왕'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