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악마의 재능기부' 시청률 평균 1% 못 넘기고 종영”
2017-11-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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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시청률에서는 평균 1%를 넘지 못하며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신정환(43) 씨가 출연해 화제 됐던 Mnet '프로젝트S-악마의 재능기부'가 23일 종영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YTN은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Mnet '프로젝트S-악마의 재능기부'(이하 '악마의 재능기부')가 이날 진행하는 탁재훈-신정환의 토크콘서트를 끝으로 촬영을 마치고, 오는 23일 10부로 막을 내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방송 프로그램은 과거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후 최근 방송에 복귀한 신정환 씨가 출연해 화제 됐다. 신정환 씨는 지난 2010년 필리핀 등지에서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 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었다.
그가 7년 만에 방송 복귀를 결정하며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악마의 재능기부'였다. 신정환 씨는 탁재훈(49) 씨와 함께 초심을 찾겠다며 재능 기부를 했다.
두 사람 노력에도 Mnet '악마의 재능기부'는 10회로 막을 내린다. YTN은 "시청률에서는 평균 1%를 넘지 못하며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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