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저 몸무게 40kg” 루나가 말한 다이어트

2017-11-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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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다이어트로 몸에 있는 근육을 다 뺐다”

곰TV,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

꾸준한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는 에프엑스 루나가 역대 최저 몸무게를 공개했다.

14일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는 루나가 게스트로 등장해 다이어트 비법과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했다.

'화장대를 부탁해3' 뷰티 프로필 코너에서 루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 160cm 44kg으로 복권 당첨 미모 끝판퀸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소개됐다.

MC 이특은 화면에 등장한 루나 사진을 보며 "어때 몇 kg 감량하신 거냐"라고 물었다. 루나는 "10kg 정도 감량했을 때"라며 "40kg이었다. 혹독한 다이어트로 몸에 있는 근육을 다 뺐다"고 말했다.

루나는 "근육은 단백질 위주 식단을 섭취하고 탄수화물을 일절 먹지 않아야 한다"며 "5~6개월 동안 탄수화물은 섭취하지 않고 우유와 단백질 위주로만 식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루나는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을 들고 나와 장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TV,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
루나 인스타그램
루나 인스타그램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