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포항지역 학생 수능 고사장 안내는 21일까지”

2017-11-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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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경북 포항 지역 학생들의 수능 고사장 안내는 21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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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강진으로 포항지역 수능 시험장 14개교 가운데 4곳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나왔다. 교육부는정밀진단을 실시한 뒤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학교를 중심으로 21일까지 고사장을 다시 안내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건물 붕괴 위험이 있는 학교는 대체교실을 확보하는 등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ome 편집자 story@wikitree.co.kr